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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1.

by DIVALOVE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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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ivalove입니다.
저는 옷이나 몸, 집안 등등의 다양한 곳에서 은은하게 좋은 향이 나는 걸 매우 즐깁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향초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건 말린 꽃잎, 자투리 과일 말린 거, 아로마오일인데요.
그중에서도 아로마오일은 몸에 직접 바를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곤 한답니다.
오늘은 아로마오일이 무엇인지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테라피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로마오일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또는 다양한 부위로부터 추출한 향기 나 향료를 갖고 있는 오일입니다.
이러한 오일들은 향기 요법이나 아로마테라피에 사용되며, 피부에 발라 마사지하거나 증기차로 퍼뜨려 방 안의 공기를 맑고 상쾌하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로마오일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에서 사용되는 오일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각 오일마다 다른 효능과 적용 방법이 있답니다.
몇 가지 주요한 아로마오일과 그들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벤더 오일 : 스트레스 감소, 수면 향상, 피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증발기에 넣어 방향을 퍼뜨리거나, 마사지 오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로즈마리 오일 : 집중력 증대, 소화 촉진,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팀으로 퍼뜨려 마음의 깨끗이 한다거나, 증발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티 트리 오일 :  항균, 항염,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직접 희석해서 피부에 바를 수 있거나, 증발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프랑킨센스 오일 :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피부 장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증발기에 사용하거나, 마사지 오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카모마일 오일 : 피로 완화, 소화 촉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베이스 오일에 섞어 피부에 발라도 좋고, 아로마램프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6. 오렌지 오일 :  기운을 살리는 효과, 항산화 작용, 방향제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직접 휴지에 떨어서 방에 걸거나, 디퓨저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종류와 효능이 있지만, 각각의 오일은 신중히 활용되어야 한답니다. 특히 피부에 직접 사용할 때는 희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 주세요.


피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오일과 그렇지 않은 오일을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피부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오일
   - 라벤더 오일: 피부 염증을 완화시키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로즈마리 오일: 지성 피부에 적합하며 피부 톤을 개선해 줍니다.
   - 조지바 오일: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습해 줍니다.

2. 피부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오일
   - 티 트리 오일: 강한 항균 효과가 있어 피부에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 자극이 강한 항균 프로퍼티 오일 등.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오일들은 보통 피부 트러블 완화나 보습, 진정 효과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반면에 직접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오일들은 민감한 피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피부 타입과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올바른 오일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할 때는 피부 테스트를 통해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설명드린 내용을 보시면  아로마 램프,  마사지 오일,  또는 증발기나 베이스오일에 섞어쓰라는 등의 다른 사용법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각각의 오일이 가지고 있는 화학 구성과 특성 때문입니다. 각각의 오일은 다른 효능과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티 트리 오일은 항균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베이스오일에 희석 후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증발기에 사용할 수 있지만, 라벤더 오일은 피부에 바르거나 증발시키는 것 외에도 수면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베개에 떨어뜨려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각각의 오일은 사용 시 주의할 점이나 희석 비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도나 농도에 따라 피부에 바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오일도 있고, 희석이 필요한 오일도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적절히 사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오일의 화학적 성질과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설명 중에 있던 베이스오일이 궁금하실 텐데요.

베이스 오일은 순수한 형태의 오일로, 향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적게 들어있는 오일을 말합니다.
주로 향을 희석하거나 피부에 바를 때 베이스로 사용됩니다.
아로마테라피에서 베이스 오일로 자주 사용되는 오일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코넛 오일: 피부에 보습 효과가 뛰어나고 빠르게 흡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조지바 오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줍니다.

3. 호호바 오일: 피부 톤 개선과 보습 효과가 있어 많이 사용됩니다.

4. 올리브 오일: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데 사용되며 안정성이 뛰어나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베이스 오일은 특정 화장품이나 아로마테라피 블렌딩에 적합한 오일을 선택하여 향 및 효과를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효과와 피부 타입에 맞게 적절한 베이스 오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로마테라피는 보조적인 요법으로 사용되며, 질병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거나 완전히 개선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일부 증상을 완화하거나 편안함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일부 아로마오일은 스트레스 감소, 수면 개선, 피부 트러블 완화 등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마음과 신체의 균형을 맞추어 전반적인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심각한 질병이나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지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로마테라피는 보조 요법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종합적인 치료 방법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특정 질병이나 상태에 대해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하려는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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